(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10기 정숙이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텐션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결정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잠을 제대로 잤냐는 질문에 10기 정숙은 "자기는 뭘 자. 얘기하고 귀 안 아팠냐"고 능청맞은 모습을 보였다.
밝은 에너지의 정숙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많이 풀렸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경리는 "밝아서 보기 좋다"고 안도했다. 텐션을 회복한 정숙은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듣더니 "오예!"라고 외쳤다.
선택을 앞두고 각기 다른 생각으로 여자들은 무거운 침묵을 유지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 가운데 10기 영숙은 머리를 쥐어 뜯으며 누구보다도 더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를 본 정숙은 웃음을 터뜨리더니 "영숙이 머리 쥐어뜯는다. 내가 대신 쥐어뜯어 줄까? 나는 오늘 재밌게 욕 해보려고 한다. 죽었다"고 유쾌하게 예고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사진=ENA·SBS Plu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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