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김해숙이 정지소 돕기로 작정…두리의 정체 밝혀질까?

수상한 그녀, 김해숙이 정지소 돕기로 작정…두리의 정체 밝혀질까?

메디먼트뉴스 2025-01-09 21:4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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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김해숙이 정지소를 돕기 위해 나선다.

9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자넷(김해숙 분)이 오두리(정지소 분)의 가족 일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앞서 자넷은 말순으로 변신하여 두리가 살고 있는 집에 들어가 가족들과 함께 살게 되었다. 두리와의 팽팽한 기싸움 속에서도 자넷은 두리의 숨겨진 모습에 점차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특히, 두리가 만든 음식을 맛본 자넷은 두리의 뛰어난 요리 실력에 감탄하며 그녀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하지만 두리의 가족들은 말순의 향기가 묻어있는 음식을 두리가 만들었다는 사실에 의심을 품으며 두리의 정체를 밝히려 한다.

한편, 두리는 가족 식사 자리에서 지숙(서영희 분)에게 상처를 받고 큰 충격에 빠진다. 이 모습을 지켜본 자넷은 두리를 걱정하며 가족들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나선다. 자넷은 과연 두리의 가족들에게 두리의 진짜 모습을 알려줄 수 있을지, 그리고 두리와 지숙 사이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두리는 대니얼(진영 분)과 함께 차를 마시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한다. 스토커로 인해 불안해하는 대니얼에게 위로를 건네는 두리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과연 자넷은 두리를 돕기 위해 어떤 일들을 벌일지, 두리의 정체가 밝혀질지, 그리고 두리와 대니얼의 로맨스는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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