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 꼭 닮은 모습으로 훈훈한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박수홍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재이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람들이 우리 닮았다고 하는데 저는 진짜 잘 모르겠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가 저렇게 귀엽게 생겼나?”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과 딸 재이 양은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웃는 모습이 꼭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딸 재이 양의 사랑스러운 표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절로 녹이게 만든다.
박수홍은 23세 연하의 김다예 씨와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박수홍은 딸 재이 양과의 행복한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딸바보로 변신한 박수홍의 모습에 팬들은 흐뭇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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