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10세 연하 아내와 힙한 커플룩 자랑…“러브 나이는 28세”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리쌍 출신 가수 개리가 10세 연하 아내와의 힙한 근황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개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안은 왔지만, 러브 나이는 28”이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개리와 아내는 캐주얼한 커플룩을 맞춰 입고 힙한 포즈를 취하며 젊은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표정과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개리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들 하오와의 아름다운 부자 케미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개리가 여전히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내와의 돈독한 애정을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