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공부가 제일 쉬웠다" 홍혜걸 발언에 '짜증 폭발'

박원숙, "공부가 제일 쉬웠다" 홍혜걸 발언에 '짜증 폭발'

경기연합신문 2025-01-09 21:05:00 신고

3줄요약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1에 따르면 박원숙의 짜증이 폭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박원숙, 가수 혜은이가 의사 부부 홍혜걸, 여에스더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원숙이 "둘 다 어쩜 그렇게 공부를 잘했냐?"라며 궁금해했다. 홍혜걸이 "공부하는 게 제일 쉬웠다"라는 말을 내뱉어 이목이 쏠렸다. 박원숙이 곧바로 "진짜 짜증 나. 제일 짜증 나는 얘기야"라면서 분노해 웃음을 샀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홍혜걸이 집단 반발(?)에 해명했다. 그는 "아니, 그게 아니다. 두 분처럼 되는 게 더 어렵다는 얘기"라면서 "각자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게 훨씬 어렵다는 거다, 공부는 하면 되는데"라고 생각을 밝혔다.

 

Copyright ⓒ 경기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