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 네거티브를 m11-p로 스캔하는 사람이 누구야?
나다.
하프카메라로 찍은 사진 중 마음에 드는게 있어서
집에 굴러다니는 고화소 바디로 스캔해서 큰 이미지로 인쇄하려고 자가스캔함.
저렴이 렌즈 사서 찍먹했는데
예상 했던대로 노리츠 스캐너와 색이 전혀 다르고
특히 피닉스200은 기존에 알던 색이 노리츠와 좀만이 달랐음.
손에 잡히는 필름 몇 개 스캔해옴
피닉스200은 자가 스캔해서 색 잡으면
꽤 마음에 드는 최종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래는 코닥컬러플러스200 이거나 후지200
보편적으로 알려진 필름스톡 고유의 색상은 없다고 봐야..
디카로 찍으면 번거로운 과정 1도 없이 해결되는데
필름으로 찍고 디카로 스캔하고 보정하는게 재밌다
25년 중 자가현상을 하게되면(미정) 이제 셀프스캔 가능하니
모델 섭외해서 신(나)체를 찍을예정
요약
장점 : 재밌다
단점 : 인쇄하기 전까지의 보정이 번거로움 (먼지)
필름카메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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