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남편 유튜버 박위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송지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우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박위에게 뽀뽀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박위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많은 축복을 받았으며, 꾸준히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번 송지은의 게시물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