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신규 시즌 ‘중천’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던파’ 월드맵에 신규 지역 ‘중천’을 추가됐으며, 최고 레벨을 115레벨까지 확장했다. 이용자는 액트 퀘스트 ‘약속의 도시로’를 통해 ‘중천’의 중심 도시 ‘이내’에 입장 가능하며, ‘일렁이는 군도’, ‘적막의 회랑’ 등 중천의 주요 콘텐츠와 연결된 일반 던전 6종을 비롯해 상급 던전, 특수 던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상급 던전으로는 ‘죽음의 여신전’, ‘애쥬어 메인’, ‘달이 잠긴 호수’ 등 5종이 추가됐다. 상급 던전 클리어 시 115레벨 신규 장비와 특수 던전 입장 재료 ‘종말의 계시’ 등을 얻을 수 있다. 캐릭터 당 주간 2회까지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요기추적’, ‘요괴섬멸’ 등 재화 던전 2종과, 매달 캐릭터의 성장 정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위업의 기억’, 신규 지옥파티 던전 ‘종말의 숭배자’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세트 포인트 시스템을 추가, 파밍 구조의 개편이 이뤄진다. 또 각 장비의 세트 포인트 합산이 상승함에 따라 더 강력한 옵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성장 직관성을 높이고, 무기 타입에 상관없이 다양한 무기를 채용할 수 있도록 레거시 무기를 추가하고 무기 마스터리를 개편한다.
또 주요 던전의 보상 테이블 공유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성장이 가능하도록 파밍 설계 방향성도 변화를 준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13일까지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팅 부스트업’ 이벤트를 통해 부스트업 캡슐로 110레벨을 즉시 달성할 수 있으며, 튜토리얼 미션을 클리어 시 ‘12강 8재련 115Lv 유니크 무기 선택 상자’, ‘마법부여 풀세트’, ‘전부위 융합석’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또 ‘중천’ 지역 던전 클리어 시 ‘종말의 계시’와 교환 가능한 이벤트 재화를 제공하는 ‘종말의 흔적 탐색’ 이벤트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미라클의 중천 탐사 모듈’ 이벤트의 가이드 미션을 통해 ‘중천’ 콘텐츠를 학습하면 고가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던전 입장 재료 할인, 레이드 추가 보상 등 혜택을 제공, 누적 시간 100시간 달성 시 ‘중천’을 기념한 특별한 디자인의 마우스패드와 1차 각성 컷신을 지급하는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게토’ 가맹 PC방에서 ‘던파’ 플레이 시 누적 이용시간에 따라 1시간 1000 게토 포인트, 2시간 2000넥슨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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