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삼성전기는 장덕현 사장이 8일(현지 시간) 라스베가스에서 '’미래’를 그리다. 삼성전기 ‘Mi-RAE' 신사업'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사업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장덕현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전자산업은 모바일 중심의 ‘IT 플랫폼 1.0”을 지나 모빌리티 디바이스가 주도하는 ‘IT 플랫폼 2.0’시대가 열렸다”며 “미래 산업의 기술 실현은 반드시 부품·소재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며, 이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기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이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삼성전기는 AI/서버, 전장, 에너지, 로봇 분야의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여 미래 성장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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