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 전해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배우 채수빈이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채수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거신 전화는’을 사랑해주신 우리 드라마 팬분들, 그리고 늘 응원해주는 제 오랜 팬 분들께 수상 소감 때 제대로 감사 인사를 못 드렸는데 희주를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참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또 만나요 여러분"이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채수빈은 지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우수 연기상과 유연석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