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고려아연에 필요한 과제로 △75년된 장씨 일가와 최씨 일가의 동업제로부터의 독립 △최윤범 회장에게 속된 이사회 전면 개편 △최 회장 재임 5년간 일어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등을 꼽았습니다.
오는 23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개정 건은 부결돼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어 “MBK·영풍이 제안한 14명의 이사 후보자들의 선임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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