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직업 뻥튀기 의혹?…'나솔' 측 "대기업 근무는 맞지만" [공식입장]

24기 옥순, 직업 뻥튀기 의혹?…'나솔' 측 "대기업 근무는 맞지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5-01-09 17:15:5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대기업 'K사'에 재직 중이라고 밝힌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파견직임을 밝히지 않아 뻥튀기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나는 솔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K사 브랜드전략실 근무 사실관계는 맞고, 그 외 부분에 대한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여자 솔로들의 자기소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려한 외모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끈 24기 옥순은 1988년생처럼 보이지 않은 동안 외모와 더불어 대기업 'K사' 브랜드 전략실에서 일하고 있다고 소개해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결혼이 목적이라고 밝힌 옥순은 "성형수술하고 더 예뻐졌다", "아이를 2명 이상 낳고 싶어서 난자를 얼려놨다",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 등 화끈한 입담으로 남자 솔로들은 물론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놀라게 만들면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방송 후 직장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일부 'K사' 직원들은 옥순이 '파견직 비서'라고 밝히지 않고 정직원으로 오해를 사도록 자기소개한 부분을 지적하면서 직업을 뻥튀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옥순을 알고 있었던 'K사' 직원들은 자신이 정직원인 척 소개했다는 것에 불만을, 제작진이 이를 알고도 넘어간 것인지 의문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경우 일반적인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직업은 중요하기 때문에 사실대로 밝혔어야 했다는 의견이 우세한 듯 보인다. 물론 방송에서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밝힐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옥순의 재직 형태를 두고 제작진은 근무 회사만을 언급한 상황, 옥순은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된다. 

사진 = SBS Plu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