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에딧샵' 론칭 1주년 앞두고 월 매출 165%↑

아모레퍼시픽 '에딧샵' 론칭 1주년 앞두고 월 매출 165%↑

프라임경제 2025-01-09 16:5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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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뉴커머스 채널 온라인 플랫폼 '에딧샵(A-dit SHOP)'이 론칭 1주년을 맞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하며 소셜 셀링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에딧샵은 지난해 2월 론칭 이후 에디터 수 54% 증가, 월 매출 165% 성장, 누적 판매 100억원을 달성하며 뷰티&웰니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에딧샵은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채널의 공식 판매원인 에디터(A-ditor)가 운영하는 온라인 뷰티 편집숍이다. 에디터는 설화수, 헤라, 홀리추얼 등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자신만의 온라인 숍에서 판매할 수 있다. 에딧샵 론칭 이후 현재까지 에디터는 5만7000여 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3만7000명이 신규 유입, 그중 약 1만명은 순수 온라인을 통해 가입했다.

© 아모레퍼시픽

특히, 에딧샵은 20~49세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에디터의 72%가 해당 연령대에 속하며, 이 플랫폼은 젊은 세대에게도 소득 창출의 기회와 자신만의 브랜드 운영 경험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론칭 당시 200개 수준이었던 상품 수는 현재 27개 브랜드, 총 700개로 증가했다. K-뷰티를 선도하는 라네즈, 한율, 에스쁘아, 오설록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에딧샵은 올해 상반기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을 단독 출시하며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에딧샵은 론칭 1주년을 맞아 플랫폼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에디터가 직접 자신의 숍을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강화되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실시간 1:1 채팅 기능을 통해 에디터와 고객 간 소통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쿠폰 발급 등 개인화된 쇼핑 경험이 가능해졌다.

특히,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에딧샵 링크를 통해 바로 쇼핑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며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이는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재욱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디비전 상무는 "에딧샵은 아모레퍼시픽의 60년 이상의 방문판매 노하우를 온라인 플랫폼에 접목한 혁신적인 채널"이라며 "개인 셀러가 직접 MD로서 나만의 쇼핑몰을 운영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에딧샵만의 독창적인 브랜드와 상품을 강화하는 동시에 플랫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과 에디터 모두를 만족시키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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