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tvN 드라마 '미생'의 시즌2 제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전자신문은 '미생' 제작진과 배우들이 시즌2 제작에 대한 뜻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미생'의 드라마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스튜디오 드래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10주년 상영회 참석자 모두 '미생'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후속 시즌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후속편 제작 현실화 여부는 여러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12월 20일, '미생' 상영 10주년을 맞아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CGV는 '미생'의 레전드 회차로 꼽히는 13화를 상영한 바 있다. 상영회 이름 역시 13화 타이틀에서 따온 '미생: 더할 나위 없었다'로 정해졌다.
당시 상영회와 함께 진행된 라이브톡에는 김원석 감독 및 정윤정 작가, 윤태호 작가를 비롯해 이성민, 임시완, 강하늘, 강소라, 김대명, 변요한이 참여했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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