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래.. 원하는대로 되는 건 없지...잘하려고 해도 안 되고... 어쩌다가 운 좋아서 되기도 하고.. 하지만 아닌 거는 우기지 말자.. 대한민국 화이팅!!! 소소한 일상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종혁은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이종혁은 파란 당구대에 빨간 동그라미 점 두 개가 새겨져 있는 하얀 공을 찍으며 대한민국을 응원해 의미심장함을 남겼다.
지난 198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해 드라마 '그린로즈', '비천무', '추노', '신사의 품격', '여왕의 꽃', '연애조작단; 시라노', '봄이 오나 봄', '굿캐스팅', '경찰수업', '청춘월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바람피기 좋은 날', '미스 홍당무'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종혁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시즌1과 시즌2에 두 아들과 함께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종혁은 최근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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