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어컨셉-저스트쿠킹, 브뤼셀프라이 브랜딩∙인테리어 완성

[셋어컨셉]

[직썰 / 안진영 기자] 셋어컨셉이 저스트쿠킹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브뤼셀프라이의 브랜딩 컨설팅과 인테리어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컨설팅, 프랜차이즈 인테리어, 마케팅 등 비즈니스 전반에서 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

송도에 본사를 둔 셋어컨셉은 상업 공간을 중심으로 로고와 디자인, 인테리어 작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컨셉팅 회사다. 최근에는 홈 인테리어와 프랜차이즈 브랜딩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셋어컨셉은 이번 식공간연구소 프로젝트를 통해 프랜차이즈 브랜딩과 인테리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식공간연구소 런칭은 브랜드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사례로 평가된다.

셋어컨셉은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확장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 인테리어까지 모든 과정에서 전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브랜딩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셋어컨셉은 창업 아이템 선정, 상권 분석, 전략적인 마케팅 기획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지원하며,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브랜딩과 인테리어 협업은 셋어컨셉이 가진 전문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