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날 일이 없다.. 나를 안 부르더라" 이준혁, 인간관계에 대한 오해에 해명

"사람 만날 일이 없다.. 나를 안 부르더라" 이준혁, 인간관계에 대한 오해에 해명

뉴스클립 2025-01-09 15:0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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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나래식'
유튜브 채널 '나래식'

배우 이준혁이 자신의 성격에 관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이준혁X넉살 | 나의 완벽한 이준혁과 넉(살)비서 | 새해부터 무서운 이야기, 이준혁 노래, 네버엔딩 보드게임 [나래식] EP.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준혁 "사람들이 나를 안 부른다.."

유튜브 채널 '나래식'
유튜브 채널 '나래식'

영상에서 박나래는 이준혁에게 "아직까지 긴장되냐. 허벅지를 계속 쓸고 있길래 물어봤다"라고 말했고, 이준혁은 "사실 그렇다. 사람 만날 일이 잘 없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나래가 "작품하면 사람 많이 만나지 않냐"라고 묻자, 이준혁은 "나를 안 부르더라"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넉살이 "형도 그냥 혼자가 편한 거 아니냐. 모임에 나가서 사람들 만나는 것 자체가 힘들다던가"라고 물었고, 박나래 또한 "아니면 내 곁을 주고싶지 않은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준혁은 "아니다. 그렇지 않다. 곁을 주려고 나온 거다. 연락을 받고 너무 고마웠다"라며, "나 같은 스타일이 어떻냐면, 진짜 동굴 속에 있다 이렇게 활발한 사람들이 연락을 하면 에너지도 받고 그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내 주변 친구들 중에 밝은 사람들이 많다"라고 덧붙였고, 넉살은 "근데 형님 조심해야 한다. 곁을 준다 이런 말은, 나래 누나 같은 경우 '살짝 설렜다' 이렇게 85세에 수의 맞추는 상상까지 하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준혁"나는 웃긴 사람인데.."

유튜브 채널 '나래식'
유튜브 채널 '나래식'

박나래는 넉살의 말에 한술 더 뜨며 "합장해야 한다. 아는 작가님한테 영정 사진 같이 커플로 찍고"라고 말했고, 이준혁은 "새해인데 그런 소리를 하냐"라며 폭소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오늘 대화가 길을 잃었다"라고 말했고, 넉살은 "내가 말했지 않냐. 준혁이 형이랑 얘기하다 보면 길을 잃는다. 흐물흐물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혁이 "내가 좀 흐물흐물 한가?"라며 어리둥절했고, 넉살은 "이런 건 대답 안 해도 된다"라며 예능 초보 이준혁에게 조언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이준혁에게 "뭔가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안 웃기고, 사람도 안 만나는데.."라고 말했고, 이준혁은 "그게 아니다. 나는 웃긴데 다들 안 웃기다고 그래서 웃기고 싶은 거다"라며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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