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이 최근 김제시 요촌,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김제시 제공 |
9일 김제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현장 방문에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요촌,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거점시설을 점검하고 각 층별 운영부서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의 효과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거점시설 운영에 따른 자생력 확보가 중요하고 특히 관련 실과소 세부운영, 관리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정 시장은 "김제시에서 2018년 이후 추진하는 여러 도시재생사업 중 요촌,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처음으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쇠퇴하는 도심의 지역 역량을 강화해 사회·경제·환경적으로 활성화되는 도시재생사업의 취지를 잘 살리고, 새롭게 변화된 건물들을 통한 주민 일자리 창출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모두가 살고 싶은 김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이수준 기자 rbs-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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