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명 고소장 접수"… 서예지, 악플러와의 전쟁 시작했다

"130명 고소장 접수"… 서예지, 악플러와의 전쟁 시작했다

머니S 2025-01-09 14:20:54 신고

3줄요약

배우 서예지가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대응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오후 서울 강남구 더클래스 청담에서 열린 베네데타 보롤리(Benedetta Boroli)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서예지. /사진=뉴스1 배우 서예지가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대응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오후 서울 강남구 더클래스 청담에서 열린 베네데타 보롤리(Benedetta Boroli)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서예지. /사진=뉴스1
배우 서예지 측이 악플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9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서예지 배우에 대하여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글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심리적 고통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논의 끝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전담팀을 편성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게시된 악성 게시글을 모니터링,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악플러 130여 명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소속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등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며 소속 배우를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잠정 휴식 끝 지난해 행사장 참석으로 복귀 가닥을 잡은 서예지는 지난해 12월29일 단독 팬미팅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