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오의 희망곡' 나인우가 작품을 위해 특수분장을 한 사실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나인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이날 DJ 김신영은 "'모텔 캘리포니아' 티저를 보니 나인우가 아기 때 굉장히 통통한 뿔테남으로 나오더라. 통통한 분장을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나인우는 "분장을 한 거다. 얼굴에도 분장을 덕지덕지하고 몸엔 솜을 껴입고 의상을 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특수 분장에 대해 나인우는 "처음엔 3시간 넘게 걸렸는데 그래도 점점 합이 맞으니까 나도 어떻게 도와드리고 하면서 시간이 줄더라"라고 말했다. 이세영이 어떻게 도와드렸는지 묻자 나인우는 "눈을 치켜들거나 피해드렸다"고 전했다.
사진= '정오의 희망곡'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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