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2025년 사업 목표를 "글로벌 도시 인천을 선도하는 정책개발"로 설정하고 ▲인천 미래 선도 싱크탱크 역할 강화 ▲시민 체감 실용적 정책연구 강화 ▲시정 지원 기능 강화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역점연구 분야는 '인천 정책로드맵 2040'에서 제안한 12개 핵심과제를 재구조화하여 인구, 산업, 교통, 공간 등 4개 분야로 다시 묶고 해당 실천과제를 심화하는 연구이다.
두 번째 역점연구 분야는 글로벌 도시 경쟁력 연구로,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향해야 할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아시아 글로벌 선진도시 사례를 심층 분석하여 인천시 응용 전략을 구체화하는 한편, 국제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분야별 정책사업을 도출하는 연구이다.
인천연구원 박호군 원장은 "2025년 인천연구원은 현장 중심의 연구와 실용적인 연구 등 지금까지 연구원의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 글로벌 톱텐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과제에 집중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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