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전경<제공=경남도> |
1월 8일부터 23일까지 관계자들과 긴급회의를 열어 사업별 공정계획을 점검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토지 보상과 기관 협의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해 방문 설명회를 열고, 예산 집행이 가능한 현장으로 조정을 검토한다.
동절기에는 건설 품질과 안전 점검을, 해빙기에는 제방 등 관리 대책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역 건설사와 인력, 자재 우선 사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서은석 수자원과장은 "조기 집행으로 건설경기 활성화와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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