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광역관광개발계획종합계획도<제공=경남도> |
도는 올해 총 700억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부산·울산·광주·전남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남은 10년간 총 1조1000억 원을 단계별로 투자한다.
진주 원도심 관광골목 등 3개 사업은 상반기에 착공한다.
12개 사업은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거제 지심도 등 4개 신규 사업도 추가 추진한다.
도는 창원 한류테마 관광정원 등 5개 사업에 국비 55억 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도는 16~17일 문체부 관계자들과 주요 사업지를 방문한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2025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등 지역소멸 위험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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