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5년 성공적 영업경쟁력 혁신을 위한 영업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이영종 사장 및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을 비롯한 각종 인사 약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C, DB, B2B 사업그룹 순으로 3일에 걸쳐 진행됐다.
신한라이프는 첫 번째로 열린 FC채널 행사에서 ‘TOP2를 향한 질주, Value-Up, Together!’로 올해의 경영전략 슬로건을 발표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경쟁력 혁신’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장기 가치 성장에 중심을 두고 ‘각 영업채널 차별화’, ‘상품 및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영업 지원을 위한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사업계획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객 중심 비즈니스 혁신으로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고, 실효성 있는 선제적 내부통제로 윤리적 영업문화를 확립해 고객과 우리 사회에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채널별 특화상품과 혁신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영업조직 확장과 더불어 프로세스 개선 및 채널 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지속적으로 신계약 가치를 증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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