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원산지 단속 설명절 먹거리 '더욱 안전하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충북도, 원산지 단속 설명절 먹거리 '더욱 안전하게'

중도일보 2025-01-09 11:09:59 신고

3줄요약
원산지
충북도 제수·선물 용품 집중 단속.



충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제수용 물품, 지역 농특산물 등에 대해 이달 27일까지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인다.

9일 도에 따르면 명절 대비 원산지 단속은 충북도, 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합동으로 전통시장, 마트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시군에서도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점검한다.

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와 보관방법 위반, 판매 금지 위반 행위,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식품 제조판매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를 방지해 유통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