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025년 설을 맞아 영국 왕실 인증을 받은 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 선물세트를 제안한다고 9일 밝혔다.
1707년 설립돼 300년 넘은 전통을 가진 포트넘 앤 메이슨은 국내에서 신세계백화점이 단독 수입해 유통한다. 홍차와 쿠키·비스킷 등 티 푸드는 물론 녹차와 하우스 블렌드 커피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설 대표 상품으로 포트넘 시그니처 햄퍼(55만6000원), 그린티 루즈리프티 세트(14만8000원), 취향에 맞게 골라 바구니에 채워 넣는 햄퍼 기프트 세트 등을 선보인다.
포트넘 앤 메이슨 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사우스시티 등 6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강남점에서 햄퍼 세트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러기지택 이니셜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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