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미술 작품이…삼성전자, ‘아트 스토어’ 적용 모델 확장

TV에 미술 작품이…삼성전자, ‘아트 스토어’ 적용 모델 확장

뷰어스 2025-01-09 10:37: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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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한 나만의 아트 갤러리 경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시장에 ‘Home for Arts’존을 마련해 ▲Micro LED ▲Neo QLED 8K ▲Neo QLED ▲더 프레임 등을 소개했다. 관람객들은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 ▲아트바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2025년부터 더 프레임을 넘어 Neo QLED 및 QLED 모델로 확장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론칭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선사해왔다. 삼성 아트 스토어 구독자들은 삼성 TV를 통해 사진, 일러스트 작품부터 유명 미술관 및 갤러리가 소장한 작품 약 3000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매월 다채로운 큐레이션 작품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을 예술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더 프레임의 ‘아트 스트림’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가 직접 큐레이팅한 작품을 매월 30점씩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CES에서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The Frame Pro)’를 선보였다. 더 프레임 프로는 Neo QLED가 적용돼 향상된 명암비와 밝기를 구현한다. 사용자들은 예술 작품을 실제로 감상하듯, 화면 속 작품의 색상과 명암 그리고 질감까지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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