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조혜정이 자신의 연말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22"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지난 해 12월을 보낸 조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혜정은 편안한 니트 상의에 귀여운 노란 비니를 쓰고 수줍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귀여운 표정까지 사랑스러움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 것. 또한 그는 발레 스튜디오에서 운동을 하고, 작은 케이크에 초를 켜는 등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조혜정은 영화 '포커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 중 조혜정은 은호(안동구 분)의 여자친구 우정 역을 맡았다. 우정은 혼란 속에서 흔들리는 은호를 도와 카메라와 관련된 기이한 일의 중심에 서서 강단 있게 상황을 헤쳐나가는 인물로, 극의 주요 사건들을 이끌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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