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소형 주방가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소비자에게 가장 높은 기대감을 주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
제니퍼룸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들로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 스팀 오븐 토스터, 그리고 최근 출시된 멀티그릴 PRO 등이 있다.
전자동 커피머신은 지난해 전년 대비 판매량이 250% 이상 증가하며 홈카페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스팀 오븐 토스터와 무드등 드립포트멀티그릴 PRO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에그보일러와 워킷블랜더,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도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유수 브랜드를 제치고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형 주방가전 부문 1위에 선정돼 기쁘고, 성원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일상을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더 좋은 제품으로 소형 주방가전 선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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