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김완선이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듀엣곡으로 컴백한다.
9일 소속사 KWSunflower에 따르면, 김완선은 오는 15일 신곡 '럭키(LUCKY)'를 발매한다.
이 곡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지난해 자신의 앨범 '체인지드 맨(Changed Man)'으로 함께 활동하며 좋은 인연을 쌓은 김완선에게 박진영이 댄스곡을 선물한 것.
더불어 평소 김완선이 애정하는 후배인 슬기와의 듀엣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안무는 라치카 팀에서 맡았다. 두 사람의 개성이 담긴 퍼포먼스가 '럭키'를 더욱 세련되고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슬기는 이번 '럭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선후배 여성 댄스 가수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완선X슬기의 '럭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KWSunflower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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