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는 2024년 KBO리그 MVP 김도영 선수가 자신만의 모닝 루틴 음료로 블랙보리를 선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27회에서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시상식 현장과 함께 김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도영은 한 스포츠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 블랙보리 한 잔을 먹고 야구장에 출근한다"고 했다.
방송에서 김도영은 "시합 날만 먹는 게 아니다. 잘못 나갔다"며 "물이 먹고 싶으면 그냥 편의점에 가서 블랙보리를 산다"고 말했다. 호텔은 물론 헤어숍과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블랙보리를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도영이 애용하는 블랙보리는 안토시아닌, 베타글루칸, 식이섬유가 풍부한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원료로 사용한 보리차 음료다. 가마솥 보리숭늉의 구수한 맛과 검정보리 특유의 진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색소, 카페인, 설탕을 일절 함유하지 않았다.
블랙보리는 맑고 가벼운 맛의 '블랙보리 라이트', 커피향을 더한 '블랙보리 다크로스트', 구수한 풍미를 극대화한 '블랙보리 누룽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김도영 선수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블랙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