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못보지 메롱"… 황정음, 두 아들과 얼굴 맞대고 활짝

"넌 못보지 메롱"… 황정음, 두 아들과 얼굴 맞대고 활짝

머니S 2025-01-09 09:3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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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아이들과 가족사진을 찍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이 아이들과 가족사진을 찍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8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건강하고 씩씩하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올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아들 사이에 앉은 황정음은 행복한듯 환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아들도 엄마와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있었다.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이듬해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최근 SBS plus,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면서도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라 생각한다"며 전 남편을 공개적으로 저격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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