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복키움추진단원들과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은 갈산리 1가구를 방문해 연탄 500장을 나르며 이웃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추진단원과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대환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연탄 나눔을 통해 어르신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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