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천의 목소리 남도형 성우가 ‘전참시’에 등판한다.
11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여 작품만 약 천여 개인 ‘성우계의 아이돌’ 남도형 성우의 일상이 최초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예능 첫 출연에 나선 남도형은 성우답게 음성 인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를 비롯해 세계적인 유튜버 ‘MrBeast(미스터비스트)’의 한국어 목소리 더빙을 맡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마법 같은 목소리를 지닌 남도형 성우는 일어나자마자 목 관리를 위해 코코넛 오일로 가글을 하는가 하면 성악식 발성법으로 목을 풀고, 반야심경을 외우는 등 오로지 목소리 컨디션을 위한 모닝 루틴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남도형의 집 내부도 전격 공개한다.
그의 집에는 최첨단 장비가 완비된 녹음실이 있다. 여기에 남도형 성우가 맡았던 많은 캐릭터의 피규어까지 한 데 모여있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이어 남도형은 매니저와 함께 녹음실에서 스케줄을 시작한다. 그는 하나의 작품 안에서도 여러 명의 목소리를 내는 1인 다역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귀에 내려꽂히는 그의 완벽한 딕션과 프로페셔널함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디오 빌 틈이 없는 남도형 성우의 특별한 리얼 일상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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