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지역 한정 판매되던 인기 샌드쿠키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 '행복해 샌드'를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행복해 샌드'는 샌드쿠키 시리즈의 7번째 제품으로 치즈 버터 쿠키에 버터크림과 호두, 레몬카라멜을 넣어 다양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제품 표면에는 각기 다른 표정의 각인으로 새해 기원의 의미를 담았다.
파리바게뜨는 그동안 로코노미 트렌드에 맞춰 제주마음샌드, 제주마음샌드한라봉, 가평맛남샌드, 판교호감샌드, 인천안녕샌드, 몽생이샌드 등을 특정 지역에서만 판매해왔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1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행복해 샌드는 새해를 맞아 특정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하던 샌드쿠키 시리즈를 전국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며 "행복해 샌드와 함께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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