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프라하 운항편에는 311석 규모의 에어버스 350 기종이 투입된다. 오전 9시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3시20분에 프라하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오후 4시50분 프라하공항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체코 프라하는 유럽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 프라하 성, 카를교, 구시가지 광장 등 세계문화유산과 중세 건축물이 관광객의 발길을 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취항으로 동유럽 여행 선택지를 확대하고자 한다.
항공권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취항 기념으로 26일까지 아시아나클럽 회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프라하 취항은 동유럽 항공 네트워크 강화의 시작점"이라며, "다양한 여행지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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