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눈폭탄에 최대 17㎝ 쌓여… 도로·항공·여객선 발 묶였다

호남 눈폭탄에 최대 17㎝ 쌓여… 도로·항공·여객선 발 묶였다

머니S 2025-01-09 07:56:37 신고

3줄요약

전북 무주에 눈이 17㎝ 쌓여 도로, 항공, 여객선 등도 통제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한옥마을 오목대 산책로에 눈이 쌓인 모습. /사진=뉴스1 전북 무주에 눈이 17㎝ 쌓여 도로, 항공, 여객선 등도 통제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한옥마을 오목대 산책로에 눈이 쌓인 모습. /사진=뉴스1
전북 무주에 눈이 17㎝ 쌓여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적설량은 ▲전북 무주 17㎝ ▲순창 11.8㎝ ▲임실 11.6㎝ ▲세종 8.2㎝ ▲충남 아산 5.8㎝ ▲예산 5.5㎝ 등을 기록했다. 현재 전남·전북·충남·광주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와 국립공원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현재 무등산·지리산·속리산·내장산·덕유산 등 9개 국립공원 222곳의 출입이 막혔다. 또 충남·전북·전남·경남 등 지방 도로 16곳도 통제되고 있다.

아울러 기상 악화로 항공기 2편이 결항되고 여객선 46개 항로 58척도 기상악화로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4건의 안전조치와 7건의 낙상 구급 활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8일 저녁 6시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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