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8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보며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에 따라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치료비 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치료비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입원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라며, "꾸준한 선행으로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가수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달 2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금액 6,101만 원을 달성했다.
사진 = 이찬원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19금 '원경' 차주영→이이담, 연속 파격 노출…♥이현욱 혐관에 분노 '활활'
- 2위 '살림남' 출연 이희철 사망…유족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 3위 송민호 '부실복무 의혹'에 팬덤 분열 조짐→트럭 시위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