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만남! 두 도시를 상징하는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르시(Merci)와 하이엔드 슈퍼마켓 체인 에레혼(EREWHON)이 신선한 협업을 선보였습니다.
에레혼은 헤일리 비버, 소피아 리치, 미란다 커, 지젤 번천 등이 즐겨 찾는 스무디 바가 있는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건강하고 윤리적인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는 마켓으로, 최근 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아우르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메르시와 에레혼이 상징하는 파리와 로스앤젤레스의 정신을 조화롭게 녹인 이번 협업 컬렉션에서는 카바스 캉디드백, 비니, 티셔츠, 스웨트 셔츠와 같은 실용적인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메르시의 대표 아이템인 토트백도 에레혼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출시하죠. 해당 제품은 파리와 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으로 판매합니다.
한편, 1월 8일(수)에는 메르시가 새로운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이는 공간 중 하나인 파리 라 시벳(La Civette)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에레혼 매장이 문을 엽니다. 낭만과 자유가 흐르는 두 브랜드의 만남, 미래를 더 기대해 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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