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AI 기반 IP 플랫폼 ‘크릭스(Kryx)’, IP 거래 시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
IP 라이선싱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새로운 플랫폼, 크릭스(Kryx)가 주목받고 있다. (주)크릭스(대표 송준용)가 개발해 출시한 플랫폼 크릭스(Kryx)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창작자와 기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캐릭터 IP를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만들고 싶은 상품의 특징에 맞는 IP(캐릭터)를 추천해주는 AI 챗봇과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적합도 분석을 통해 IP(캐릭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능이다.
특히 복잡한 계약 과정을 간소화한 자동화 시스템은 크릭스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힌다. 기존의 라이선싱 절차를 단순화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창작자와 기업 간 협업을 한층 더 원활하게 만들고 있다.
크릭스(Kryx)는 단순히 IP 거래 플랫폼을 넘어 창작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준용 (주)크릭스 대표는 “서울일러스트페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플랫폼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AI 기술을 통해 창작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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