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방부제 미모에 장동민 딸도 깜짝…"뭐 먹고 예뻐요?" 감탄 (슈돌)[종합]

최지우 방부제 미모에 장동민 딸도 깜짝…"뭐 먹고 예뻐요?" 감탄 (슈돌)[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1-08 21:2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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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장동민의 딸 지우가 배우 최지우의 미모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최지우와 장동민의 딸 지우가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동민의 집에 초대받은 최지우는 마당으로 들어섰고, 장동민의 딸 장지우는 "아빠랑 지우가 텐트 만들었다"고 두 명의 지우를 위한 텐트를 소개했다.

이를 본 최지우는 "좋다. 잇츠 굿"라고 감탄했고, 잠시 침묵하던 지우는 "이모. 최지우 이모. 그건 먹을 때 하는 거다"며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는 지우를 위해 전용 앞치마를 준비했고, 직접 메주더니 "이모한테 조금만 다가와 줄 수 있냐"며 다정함을 보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장동민은 "저거(앞치마)를 안 벗는다. 안 벗은 김에 설거지를 계속 시키고 있다"라고 농담했다.



최지우는 지우의 최애 컬러인 블루 머리핀으로 직접 교체해주었고, "이모는 어디에 핀 꽂을까?"라고 물으며 지우의 의견에 맞춰 양쪽에 머리핀을 장착하며 짧은 시간 내에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다.

머리핀을 꽂은 최지우가 어떻게 보이냐는 질문에 지우는 "예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장동민은 "지우가 사람하고 저렇게 빠른 시간 내에 친해지는 걸 처음봤다"고 놀랬다.



최지우는 지우에 "너무 예쁘다. 발이 어쩜 이렇게 작냐"며 계속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딸을 둔 엄마로서의 다정한 육아법을 엿볼 수 있었다. 지우가 최지우의 볼에 뽀뽀까지 하자 장동민은 "최단 시간 뽀뽀 받은 사람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동민은 최지우와 지우가 같은 6월생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평행이론을 이야기하더니 "우리 지우도 크면 최지우 이모처럼 예뻐지냐"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지우는 "이모는 뭐 먹고 예뻐졌냐"며 심쿵 멘트를 던졌다. 

사진=KBS 2TV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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