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전경. 사진=중도일보 DB. |
일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구조물 안전 상태와 안전난간, 구명시설 등 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또 겨울철 폭설이나 바닥 결빙에 대비해 터미널과 여객부두 간 이동 통로의 안전 상태와 결빙구간 미끄럼 방지, 제설 대비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유해·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 조치를 실시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강도형 장관은 "설 명절에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겨울철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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