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발명특허의 기본 이론부터 발명 아이디어 창출 과정, 발명 실습 및 체험 수업까지 이론과 실습을 접목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발명과 특허의 시작 ▲그래비트랙스 창작 ▲발명과 특허 디자인하기 ▲선행기술조사 활용법 ▲아이디어 길잡이 ▲아이디어 계획서 작성 ▲3D 모델링의 이해 ▲발명 아이디어 시각화 등이다.
부평도서관은 참가 학생들의 발명 아이디어 제안서를 검토해 우수 학생 3명을 선정, 인천시교육감상과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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