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새로운 미래 기술들이 구현되는 모습을 빠르게 경험하고 청정에너지 공급자로서 자리매김을 위한 지속가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최고경영진이 CES 행사를 참관하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류열 전략관리총괄 사장, 정영광 신사업부문장, 임종인 IT부문장과 함께 삼성SDS,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사전 협의된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전시장을 방문했다.
에쓰오일 경영진들은 삼성 SDS가 선보인 인공지능(AI) 활용 디지털 전환(DT) 전략 및 신사업 확장을 위한 최신 기술 동향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삼성 SDS는 에쓰오일의 ERP 차세대 시스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IT 컨설팅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에서 핵심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선보인 최신 제품과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면서 AI 기술과 결합한 시장환경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자사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현재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메가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하고, 세계 최고의 수준 지능형 공장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샤힌 프로젝트 건설 공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성장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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