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전날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위한 총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전략사업 실무추진단 등 27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들은 소외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애아동에 대한 보충 조사를 요청했다.
이에 시는 올 상반기 새롭게 수립되는 4개년 전략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신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보고회에 참석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위해 계속해서 추진될 조사 및 용역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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