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 천안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분야별 7대 전략을 수립하고, 시정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635건이 보고됐다.
아울러 신규사업을 비롯해 주요·현안 사업 등을 공유하고 3년간 성과를 기반으로 시정의 새로운 방향과 일상 속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자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박상돈 시장은 "2025년은 지역경제 안정을 바탕으로 천안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추진하는 모든 정책이 시민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업무추진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