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의 '테일즈 오브 더 맥캘란 볼륨1'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의 맥캘란 모노샵을 통해 들여왔다.
프리미엄 주류가 선물 상품으로 인기를 끄는 점을 고려해 명품 와인도 준비했다. '페트뤼스 1999 매그넘', '르 팽2005'을 각각 2600만 원, 1260만 원에 판매한다. '돔 페리뇽 P3'도 공식 수입업체 엠에이치샴페인즈앤코리아로부터 유통업계 단독으로 정식 공개한다.
한국 전통 명주로는 남한산성소주인 '더 마스터 컬렉션'이 있다. 가격대는 1200만 원이다.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명품 먹거리 선물 '5스타'도 마련했다. '명품 한우 The No.9'은 마블링 스코어 9등급 부위로만 구성했다. '명품 한우 스페셜'은 소량 생산되는 부위를 엄선해 마련했다.
'명품 셀렉트팜 햄퍼 만복', '명품 재래굴비 특호' 등 청과, 수산 등 카테고리 5 스타 상품도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신세계의 역량으로 세계 각지와 국내 명산지에서 발굴한 명절 선물을 소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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