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종봉 기자] 전남 여수시가 보건복지부 '2024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 ▲재가 의료급여사업 운영 ▲부당이득금 관리 ▲의료급여사업 홍보 등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신규 의료급여 대상자와 다빈도 이용자 등 총 1345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해왔으며,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