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오시카반도 남동쪽에 있는 오슈지역 삼대 영지중 하나인 곳이자 황금의 섬 이라고도 불리는곳
섬에는 5대 벤자이텐인 코가네야마신사(黄金山神社)가 있는데 섬전체가 이 신사의 영향아래에 있으며 그래서인지 일반사람은 섬에서 거주가 불가능하며 신직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거주할수있는 성역이라고 한다
또한 이 신사에는 매해 3년간 참배에가면 평생 돈에 궁하지않는 삶을 살수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섬엔 사슴과 원숭이들이 신의 사자로써 인간과 공존하고 있다고하며 벚꽃철엔 사슴과 함께 하나미를 할수있는 미야기현내에선 꽤 유명한 벚꽃구경 포인트로 알려져있음
가는 방법은 두가지로
첫번째 아유카와항(鮎川港)
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공휴일내지는 주말에만 운행하므로 갈때에 계획을 잘 세우길바람
두번째 타시로섬(田代島)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오시카반도 서쪽에 위치한 타시로섬
여기는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많다고하여 유명해진 고양이섬임
가는 길마다 고양이가 따라온다고 함
섬내에는 죽은 고양이를 기리기위한 고양이신사라고 불리는 미요리신사가 있다
섬내의 고양이들의 안전을 위해 고양이먹이를 줘서는 안되며 식사시간에 따로 모여든 고양이들에게는 지정된 먹이를 줄수있다고 하나봄
가는방법은
이시노마키항 혹은 아유카와항에서 출발 가능하다
필자인 나는 두번의 시도를 하였지만 악천후와 건강이슈로 두번다 실패했음
아마 나는 올해봄에 한번더 도전을 하겠지만 혹여나 관심이 있다면 가봤으면함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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