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가로지르는 따스함, 림킴과 김창완의 듀엣곡 ‘초야’ 발매

시대를 가로지르는 따스함, 림킴과 김창완의 듀엣곡 ‘초야’ 발매

마리끌레르 2025-01-08 14:49:16 신고

3줄요약

1983년 김창완의 곡 ‘초야’가 2025년 림킴과 함께 새롭게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림킴과 김창완의 듀엣곡, ‘초야’

림킴과 김창완 듀엣곡 '초야' 발매
@newentry_official

두 싱어송라이터 림킴김창완이 함께 호흡을 맞춘 듀엣곡 ‘초야’가 발매되었습니다. 최근 림킴과 김창완이 서로에게 기댄 모습을 담은 싱글 커버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이 리메이크한 ‘초야’의 원곡은 1983년 김창완의 첫 솔로 앨범 <기타가 있는 수필> 수록곡인데요. 해당 원곡은 김창완의 동생이자 산울림의 멤버였던 김창훈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일상적인 가사와 간결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죠.


2025 ver. ‘초야’

곡의 시작을 알리는 청아한 휘파람에 이어 림킴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김창완의 담담한 보컬 위에 얹어지면서 ‘초야’가 2025년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림킴과 김창완의 부드러운 보컬, 담백한 가사는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죠.


따스함을 전하는 듀엣곡

림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누군가에게는 사랑을, 누군가에게는 위안과 온기를 전달하길 바라며”라고 ‘초야’로 전하고픈 마음을 밝혔습니다. 해당 리메이크곡은 아이유 이후로 김창완이 오랜만에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는 점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특히 뮤지션 전진희가 편곡에 참여한 점도 눈길을 끌었죠.

세대를 초월한 음악적 교류로 따뜻함을 전하는 림킴과 김창완의 듀엣곡 ‘초야’를 지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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